클레이지 골프클럽, 양주시 요셉의집에 버디기금 515만 원 후원
- 작성일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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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요셉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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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지 골프클럽이 양주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요셉의집에 버디기금 515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번 후원금은 클럽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골프 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클럽 회원들은 매 경기마다 참가비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하거나 개인적으로 추가 기부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며, 이번에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후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후원 덕분에 요셉의집 이용인들은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 후원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용인들에게 더 밝은 내일을 선사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레이지 골프클럽 관계자는 "회원들이 골프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골프클럽의 활동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요셉의집 김광현 원장은 "클레이지 골프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후원금은 이용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셉의집은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자립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요셉의집은 앞으로도 꾸준한 변화와 발전을 통해 이용인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매체 : 경기북부포커스 기사링크 : http://www.kbfocus.com/read.htm?ns_id=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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