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요셉의집, ‘2025년도 녹색자금(복권기금) 공모사업 선정’
- 작성일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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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요셉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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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중증장애인시설 요셉의집이 ‘2025년도 녹색자금(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6천 9백만 원을 지원받아 노후화된 강당을 목재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요셉의집이 선정된 ‘산림복지 목재 인테리어사업’은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실내 환경을 개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당을 개보수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요셉의집 강당은 이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활동의 중심 공간이지만, 오랜 사용으로
내부 설비와 마감재가 낡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녹색자금 지원을 통해 리모델링이 이루어져
이용자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현 요셉의집 원장은 “이번 산림복지 목재 인테리어사업을 통해 강당을 새롭게 단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녹색자금 지원 덕분에 이용자들에게 따뜻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녹색자금(복권기금)은 산림복지와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사업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복지와 시설 개선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요셉의집은 이번 녹색자금 지원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 증진과 함께 이용인들의 생활 편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보도매체 : "경기북부포커스(2024. 11.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