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양주회천지점, 양주시 요셉의집에 200만원 후원
- 작성일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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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요셉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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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양주회천지점 김종화 지점장은 지난 9월 4일 양주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요셉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요셉의집 이용인들의 자립 지원 및
생활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주회천지점은 매년 요셉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중증장애인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 후원금 또한 요셉의집 이용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후원이 이용인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요셉의집 원장 김광현은 이번 후원에 대해 “요셉의집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민은행 양주회천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이용인들의 전반적인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인들이 더욱 안락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김종화 지점장은 이번 후원금과 더블어 요셉의집 종사자들에게 특별한 간식을
제공하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요셉의집 종사자들이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늘 깊은 존경을 느끼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간식이 종사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요셉의집은 지난해 후원금을 통해 재활 프로그램을 확충해 다수의 이용인이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더 많은 이용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보도매체 " 경기북부포커스(202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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