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요셉의집, 경기도 시민정원사의 손길로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 작성일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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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요셉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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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요셉의집이 경기도 시민정원사들의 활동 덕분에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거듭났다.
요셉의집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경기도 시민정원사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조경 작업을 진행했다.
경기도 시민정원사들은 예초 작업으로 잔디밭을 관리하고, 수목 전정 작업을 통해
나무를 아름답게 다듬어 요셉의집의 조경을 개선했다. 그 결과, 요셉의집 이용인들은
산책할 때 한층 더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었다.
경기도 시민정원사 조병석 회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연과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경기도 시민정원사의 작은 노력이 요셉의집 이용인들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요셉의집 김광현 원장도 “경기도 시민정원사들의 정성 어린 노력 덕분에 요셉의집이
한층 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났다”라며 “이용인들이 자연 속에서 더 큰
기쁨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보도매체 : 경기북부포커스(202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