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요셉의집 등 19곳에 특식 후원
- 작성일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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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요셉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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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수골 목장은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7,000만원 상당의
특식을 후원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주시 요셉의집을 비롯한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산하 19개 시설에 17종의 가공식품이 전달되었다.
산수골 목장은 故 최인호 농학자의 농촌 계몽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1957년 양돈사업을 시작한 이래,
선진 농가 문화의 정착과 확립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산수골 목장의 기업
정신은 이번 후원을 통해서도 잘 드러났다.
요셉의집은 후원받은 식품을 이용인들에게 특별식으로 제공하였고,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받은 이용인들은 산수골 목장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요셉의집 김광현 원장은 “산수골 목장의 후원 덕분에 이용인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이용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 원장은 또한,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다양한 식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산수골 목장의 후원 덕분에 기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이용인들이 건강하게 식사를 하며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은 “다양한 기관들이 산수골 목장처럼 후원에 나서 준다면,
더 많은 이용인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산수골 목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매체 : 경기북부포커스(2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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